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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맹장염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일요일 밤 명치부위의 통증으로 시작된 복통이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으로 이어지더니 급기야 월요일 저녁에는 응급실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수술중 가장 간단한 수술 이라 하지만 전신마취에 1시간 30분에 걸쳐 수술을 하고 이제 회복중입니다.

충수돌기염이 정확한 명칭인 맹장수술로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ㅠㅜ 다행히 건강한 체질이라 결과도 좋고 회복도 빠르다고 하네요^^

얼렁 회복해서 다시 열심히 시작하겠습니다.^_^